서로 지켜봐주는 우리
-
양평중앙화원
파트너스회원
- 2025.07.05 15:48 조회 27
서로 지켜봐주는 우리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바라보는 마음은
하하나였으 좋겠습니다.
바쁜 하루
차 한잔의 여유로움에
걸터앉아 떠올릴 모습은 없지만
처음 가졌던
기분 좋은 느낌으로 그릴 수 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라는 생각보다
서로를 등 맞대고 기대어 볼 수 있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란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고
걱정하며 위로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따스함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건네 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건낼 수 있는 우리는
진정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