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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9.13 06:52 조회 25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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