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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데 침묵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상대와 싸우는 이유는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다른 점을 좁히려는 노력,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 때문이다.
관계를 끝내려는게 아니라,
이어가려는 마음 때문에 싸우는 것이다.
관계의 끝을 그리는 사람은
입을 열지 않는다.
상대가 화를 내는 동안에도 침묵으로 일관한다.
그리고 조용히 마음을 정리한다.
서로의 감정을 소비하며 싸운다는건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일종의 발버둥이다.
하지만 침묵은 끝을 삼키고 있다는 뜻이다.
화내는 사람보다 침묵하는 사람이 무서운 이유다.
- 강주원,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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